오늘 대면 스터디시간 전에 이야기를 나누긴했지만 참여 못한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공유 드리면 대략적인 일정은3월1일 3월8일: 서류 모집3월 11일: 서류 합격자 발표3월 1721일: 1차 인큐베이팅 3월 2425일 : 2차 인큐베이팅3월 314월4일: 3차 인큐베이팅 [4월 4일 : 루키 개강 총회] 4월 7일 4월 11일 : 4차 인큐베이팅[중간고사 시험기간 2주 휴식]2차 인터뷰예상 최종 합격 발표 기간 5월 둘째주대략적인 일정은 위와 같을 예정입니다.자세한 커리큘럼의 내용은 노션을 참고해주세요인큐베이팅의 경우• 1차 서류에서 시니어라고 판단되신 분은 swift스터디, swiftUI스터디 는 선택적으로 참여하시고, 과제의 경우 2번,3번 과제의 결과를 가지고 2차 인터뷰를 통한 최종 합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고• 1차 서류에서 루키라고 판단되신 분은 swift스터디, swiftUI스터디 참여와 과제 1번,3번을 진행한뒤 마찬가지로 최종 합불여부를 결정하고자 합니다.위 커리큘럼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시고•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합불 판단 평가 기준에 대한 의견• 인큐베이팅을 평가 과정을 가져갈건지, 적응 과정으로 가져 갈건지에 대한 우려 또는 의견이 두가지를 함께 공유해주세요+) 추가로 이번주 스크럼시간에도 다시 한번 이야기할 예정이니 꼭꼭 의견 공유부탁드립니다! @Free [iOS Vice Lead]@Mosu [iOS]@Joni [iOS]@Jayden [PM, iOS]@Tom [iOS]@Mai [iOS]@Lucy[iOS]@Kancho [iOS]@Sera [iOS] (편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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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의 의견은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합불 판단 평가 기준에 대한 의견
저는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기대하는건 지원자의 적극성과 진정성을 기대합니다.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적극성을 가진 팀원과 같이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유어슈 iOS팀의 진정으로 몰입할 진정성있는 팀원을 찾는게 이번 리쿠르팅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전 이 적극성과 진정성 두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기준을 세우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인큐베이팅 과정 동안 지원자가 단순히 주어진 과제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고, 질문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태도에서 적극성 키워드를 엿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멘토에게 질문한 횟수 • 주어진 스터디 내용 외에 추가적인 자료를 조사했는지 여부 • 인큐베이팅 중 진행한 과제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거나 개선하려는 노력이 보였는지 이런 기준들로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적극성 키워들 평가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유어슈 iOS팀에서 진정으로 성장하고 함께할 의지가 있는지 “진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펙을 위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팀과 목표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를 판단하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 과제 제출의 성실성 (기한 내 제출 여부 및 퀄리티) • 단순한 코드 작성이 아닌 자신만의 고민과 접근법이 담겨있는지 • 팀원들과의 협업 태도 (리뷰 피드백 반영, 의견 교류 등) 이런 기준들로 지원자의 저희 팀에 대한 진정성을 엿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진정성, 적극성 이 두가지 키워들 바탕으로 인큐베이팅기간을 평가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큐베이팅을 평가 과정을 가져갈건지, 적응 과정으로 가져 갈건지에 대한 의견
저는 인큐베이팅 기간으로 지원자를 더 깊이 알아 갈수 있어서 하나의 평가과정으로 가져가도 좋다는 의견입니다. 서류 평가이외에도 인큐베이팅 기간만을 통해 알수 있는 지원자의 성향이 있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그 모습을 알아감으로써 앞으로의 시너지를 기대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빈다 (편집됨)
Mosu [iOS]2월 17일, 오후 10:12
인큐베이팅 멤버분들도 닉네임 설정하는 의견 좋은 것 같아요! 소속감이 있어야 의욕도 더 오를 것 같네요 ^_^AI 툴에 대해 미리 공지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 못해도 괜찮으니 최대한 하는데까지 해보는걸 목표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욥Swift 문법 커리큘럼도 한번 손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엄청 옛날 자료라서요 ㅠ Swift6 마이그레이션도 대비해서 Actor나 Sendable같은 용어들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인큐베이팅 합/불 판단은 점수로 하는 것 보다 동료들과 따로 같이 이야기만 해도 충분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아마 저희 모두 핏이 어느정도 맞기 때문에 잘 맞는지 아닌지도 잘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인큐베이팅이 iOS와 iOS팀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되는게 가장 베스트일 것 같아요. 너무 평가하는 느낌보다는 핏이 잘 맞는지만 확인한다는 느낌, 즉 적응 과정으로 가져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리얼이 원하는 방향이 있다면 자신을 갖고 밀어도 돼요! 같이 밀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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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i [iOS]2월 17일, 오후 10:50
저도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루키분들에게 기대하는건 시리얼이 말한것과 동일해요!근데 인큐베이팅 기간을 평가 과정으로 가져갈건지, 적응 과정으로 가져 갈건지 물으신다면 저는 둘 다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희가 그래도 2차 인터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큐베이팅 기간에 어느 정도는 평가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멤버를 인큐베이팅 기간동안 성장? 적응 시키는 목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래서 평가의 시선보다는 적응의 과정으로 우리의 멤버가 된다는 생각으로 인큐베이팅을 돕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또는 2차 인터뷰때 너무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다면 어쩔 수 없겠죠..ㅎㅎ(인큐베이팅 기간동안 합불 판단 기준은 시리얼이 이미 잘 적어준거 같아요!! ) (편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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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 [PM, iOS]2월 18일, 오후 4:25
두 가지에 대해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 충분히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셔서, 더할 내용은 없을 것 같아요! 인큐베이팅은 적응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서 이미 평가한 사람이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보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Free [iOS Vice Lead]2월 18일, 오후 4:40
저도 평가기준에 대한 의견은 앞서 얘기해준 내용과 동일합니다.지원자 분이 평가라는 기간동안 압박감을 느끼며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기보다, 같이 스터디를 진행하며 동료라고 느끼는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 분의 꾸며지지 않은 진실된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저희 팀과의 핏이 맞는지 확인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