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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국 입질이 오는 기획을 기반으로 실천을 옮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네 이 부분은 저도 동감해요. 어떤 기획이든 좋은 기획이라면 실천하는게 좋죠. 숭실대 학생을 위한 서비스로 한정지어서 얘기했던 이유는 수요가 불분명한 미지의 시장보다는 확실한 경쟁자가 있는(수요가 검증된) 시장에 뛰어드는 게 말씀하신 피드백과 요구를 파악하기가 좋다고 생각해서에요. 냉정하게 말하면 PRD를 작성한 PM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 기획을 따라 개발을 하기보다는, 작더라도 확실한 고객이 있는 시장을 타겟하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네요.
4(그리고 훌륭한 계산기로 엔지니어링 챌린지를 하고 싶은 사람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에 원하는 엔지니어링 챌린지는 운영 경험에서 온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사용자 피드백과 수요에 의해서만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이 부분은 절반 정도만 공감하는데, 실질적인 비즈니스 OKR과 연관되지 않은 개발이여도 사이드 프로젝트 느낌으로 좋은 엔지니어링을 하는 경우가 많죠.
3하지만 어느 정도의 엔지니어링 갈증은 좋은 프로덕트 없이도 자발적인 발견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PM팀이 생기면서 모든 개발을 PM팀이 내리는 지시(?)에 의존하게 되면서 그런 자발적인 발견을 할 여유가 줄어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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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ransformToPreArchivedMessage (/home/feca_urssu/mention-bot/src/utils/archive.ts:359:31)
at processTicksAndRejections (node:internal/process/task_queues:95:5)
at async Promise.all (index 13)
at handleArchiveMessage (/home/feca_urssu/mention-bot/src/events/message.ts:195:33)
at Array.<anonymous> (/home/feca_urssu/mention-bot/node_modules/.pnpm/@slack+bolt@4.2.1_@types+express@5.0.0/node_modules/@slack/bolt/src/middleware/builtin.ts:238:5)
at Array.<anonymous> (/home/feca_urssu/mention-bot/node_modules/.pnpm/@slack+bolt@4.2.1_@types+express@5.0.0/node_modules/@slack/bolt/src/middleware/builtin.ts:288:5)
at Array.onlyEvents (/home/feca_urssu/mention-bot/node_modules/.pnpm/@slack+bolt@4.2.1_@types+express@5.0.0/node_modules/@slack/bolt/src/middleware/builtin.ts:108:5) (편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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